'아리아나 그란데'가 2019 그래미 어워드를 '보이콧' 한 이유

‘아리아나 그란데’가 2019 그래미 어워드를 ‘보이콧’ 한 이유

[이미지 출처: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오늘 진행되고 있는 ’61회 그래미 어워드’.

음반업계 최고 권위 상을 시상하는 자리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베스트 팝 보컬 퍼포먼스,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부문에 후보로 오른 아리아나 그란데가 시상식 참석을 보이콧한 이유가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지 출처: 아리아나그란데 트위터 (이하 동일)]

아리아나 그란데의 그래미 어워드 불참 논란은 그녀가 켄 애틀리히의 인터뷰 내용을 캡쳐해 SNS에 올리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켄 애틀리히는 시상식을 주관하는 미국 레코드예술과학 아카데미의 프로듀서이다.

아리아나 그란데가 올린 사진은 켄이 “아리아나 그란데는 무언가를 끌어올리기에는 너무 늦었다”며 무례한 인터뷰를 한 것으로,

더불어 그는 “공연을 취소하는 선택은 나빴다”라고 말했다.

그래미 측과 아리아나 그란데의 갈등의 원인은 그녀의 최신곡인 ‘세븐 링스(7 Rings)’를 그래미 어워드에서 부르는 것이었다.

일부 프로듀서들이 공연 메들리에 ‘7 Rings’를 포함하는 것을 원치 않았고 타협점을 찾지 못해 무산된 것이다.

하지만 무산 이후 켄 애틀리히가 이와 같은 인터뷰를 하자 아리아나가 이는 거짓이라며 언급한 것이다.

그녀는 “나는 침묵을 지키고 있었지만 그가 나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 나는 밤새도록 공연할 수 있었어, 당신도 알잖아 켄” 이라며 켄 애틀리히의 인터뷰를 언급했다.

자신의 창의력자기 표현이 그에 의해 억눌려졌기 때문에 아리아나 그란데는 그래미 어워드 불참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나는 3개의 노래를 제안했다. 예술과 정직에 관한 것으로 정치도, 게임도 아니며

내게 음악은 그런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여러분이 내 결정을 이해해주기 바란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그녀의 불참 선언에도 아리아나 그란데는 2019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팝 보컬 앨범’ 상을 수상했다.

[이미지 출처: 그래미 어워드 트위터]

한편 2019 그래미 어워드는 현지시각 2월 10일에 앨리샤 키스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그래미 어워드 4대 본상인 ‘최고 신인상(Best New Artist)’ 은 두아 리파,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 ‘올해의 레코드(Record Of The Year)’는 차일디쉬 감비노,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상은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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