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연애했던 전남친 4명의 이름을 모두 넣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신곡 (듣기)

공개연애했던 전남친 4명의 이름을 모두 넣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신곡 (듣기)

아리아나 그란데가 11월 4일에 발표한 신곡이 연일 화제다.

그녀가 공개 연애를 했던 전 남친 4명의 이름을 모두 넣은 곡, 「Thank u, Next」를 발표했기 때문.

그녀의 전 애인 4명은 래퍼 ‘빅션’

그녀의 백 댄서로 활동했던 ‘리키 알바레스’

그리고 래퍼 ‘맥 밀러’

마지막으로 SNL 고정 출연자로 유명한 연기자인 ‘피트 데이비슨’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녀가 2년간 교제했던 래퍼 ‘맥 밀러’는 결별 4개월 후인 지난 9월 약물중독으로 사망했고, 이에 아리아나는 추모의 메시지를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또한 ‘피트 데이비슨’과는 교제 3주만인 지난 6월 초고속 약혹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이 둘은 끝내 10월, 파혼을 발표하며 결별했다.

이들의 이름이 모두 등장하는 도입부 가사는 다음과 같다.


Thought I’d end up with Sean 션과 계속 함께할 줄 알았지만

But he wasn’t a match 내 사람이 아니었어

Wrote some songs about Ricky 리키에 대한 노래도 썼지만 

Now I listen and laugh 이제 그 노래들을 들으면 웃음이 나

Even almost got married 거의 결혼할 뻔도 했어 

And for Pete I’m so thankful 피트에게는 너무 감사해

Wish I could say thank you to Malcolm 말콤(*맥 밀러의 본명)에게 고맙다고 말할 수 있으면 좋겠어 

Cause he was an angel 그는 천사였으니까


후반부에는 ‘전남친들에게 정말 고맙다’, ‘어떤 사람들은 내가 너무 빨리 사겼다가 헤어진다더라’, ‘하지만 난 아리아나 그란데니까 계속 그럴거야’ 라는 식의 가사들이 등장한다.

이에 한국 네티즌들은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라며 ‘당당한 그녀의 모습이 멋지고 응원해주고 싶다’, ‘역시 「2018 올해의 여성」으로 뽑힐만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힘을 가진 젊은 여성들에게 종종 호의적이지만은 않은 세상에서 일어나 자신의 주장을 펼친 여성이라는 평을 받아 제 13회 우먼 인 뮤직 이벤트에서 「2018 올해의 여성」으로 수상할 예정이다.

주변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하고 싶은 말을 자신의 음악에 담아내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신곡은 아래 영상에서 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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